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캔서 세이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]]의 등장인물. 약 260~270세. 성우는 [[세키 토시히코]]. 선대 캔서 [[골드세인트]]. 현 캔서인 [[캔서 마니골드]]의 스승이자 전 성전의 생존자. 동시에 현역 [[교황#s-8.1|교황]]이기도 하다. [[아리에스 시온]], [[크레인 유즈리하]]의 스승인 [[실버 세인트]] 제단좌(알터)의 [[알타 하클레이|하클레이]]의 [[쌍둥이]] 동생으로 쟈밀 출신이다. ~~엄친아 형제~~ 과거 고아로 살아가던 [[캔서 마니골드]]를 주워 자신의 제자로 삼았으며, 생명을 버러지처럼 취급하는 마니골드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기도 했다. 이러한 이유로 마니골드로부터 상당한 존경과 맹목적일 정도의 신뢰를 받고 있다.[* 그 덕에 세인트 세이야에서는 매우 드문 데레도가 츤도를 뛰어넘는 사제관계를 형성한다. 이만큼 서로의 감정에 솔직한 관계는 [[피스케스 알바피카]]의 사제관계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. 형인 하클레이와 제자인 시온의 관계조차 비교적 츤츤거리는 사제관계다.] 세이지로서도 단 하나뿐인 제자인 마니골드에 대한 생각이 각별한 듯. 제자인 마니골드와의 정은 이 작품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제가 그렇듯이 매우 강하며[* 마니골드 외전에 나오는 성의상자도 세이지가 손수 포장해 준 것이라고 한다. 이때 초반에 세이지가 싼 성의포장과 후반 마니골드가 직접 포장한 것을 비교하면 엄청난 퀄리티갭이 존재한다. 꼼꼼한 세이지의 성격과 호탕한 마니골드의 성격을 엿볼수 있는 부분. [[http://www.rigvedawiki.net/r1/wiki.php/%EC%BA%94%EC%84%9C%20%EB%A7%88%EB%8B%88%EA%B3%A8%EB%93%9C?action=download&value=_1.jpg]] ] 타나토스와의 싸움에서도 휼륭한 연계플레이를 보여준다.[* 보통 세이지가 지시하면 마니골드가 몸빵때우기. ~~황금셔틀~~] 형과의 관계는 매우 돈독한 편으로 하클레이가 시원하고 호방한 성격이라면 세이지는 신중하고 사려깊은 모습을 보인다. 애초에 캔서의 골드크로스는 쌍둥이 형인 하클레이의 것이 되어야 했다고 내심 생각하고 있다.[* 로스트 캔버스의 200년만의 첫 만남에서도 형님은 실버 세인트로 남을 그릇이 아니었다고 말한다.] 자신의 형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존경한다. 형에 관한 얘기를 할 때도 자랑뿐이다. 브라콤의 조짐이 보인다. 작중 세이지가 마니골드와 같이 타나토스와 싸운데 반해 하클레이는 혼자서 휴프노스를 상대한 걸 감안하면 하클레이가 쌍둥이 동생 세이지보다 강한 것은 사실인 듯. 마니골드 외전에 등장한 [[블랙 알타 아비도|아비도]]가 하클레이를 꼬리 내린 개라고 비하하자 세이지를 능가할 정도로 강하다고 반박했고 아비도는 하클레이보다 떨어지는 세이지가 골드세인트가 된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.[* 사실 그냥 하클레이의 적성에 안맞았을 뿐. 교황처럼 얌전히 처박혀서 일에 목숨거는 건 성질상 못 한다고.] 하지만 그렇다고 세이지가 골드세인트에 적합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, 실력면에서도 역대 골드세인트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속한다. 오히려 교황으로서의 자질만을 따지면 신중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통찰력과 지혜가 뛰어난 세이지가 하클레이보다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. 실제로 로스트 캔버스의 200년 전 성전 당시 극한의 상황에서 오로지 세이지의 계략으로 상황을 역전할 수 있었다.[* OVA판의 과거 회상장면에서 코너에 몰린 아테나와 형에게 갑자기 생각이 떠올랐으니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따라줄 것을 부탁하는 장면이 나온다. 그리고 그 생각은 휼륭하게 성공.] 로스트 캔버스에서도 세이지가 계략으로 판세의 기틀을 짠다. [[하데스]] 타도를 위해 약 300년 전부터 여러가지 밑준비해왔는데, 특히 전 성전에서 정체조차 모를 쌍둥이신에게 압도당한걸 크게 경계해서, 조사를 통해 그들의 정체와 대처법을 준비했다. [[사지타리우스 시지포스|시지포스]]와 [[카프리콘 엘시드|엘시드]]에게 [[타나토스]]와 [[휴프노스]]의 조사와 추적 임무를 맡기는 한편, 성역에 하데스를 제압하기 위한 함정도 설치하는 등 대책[* 결과적으로 앞의 세이지의 준비공작들이 A플랜, [[비르고 아스미타|아스미타]]의 염주 만들기와 그 후의 [[제미니 데프테로스|데프테로스]] - [[제미니 아스프로스|아스프로스]]로 이어지는 하데스 습격이 B플랜, 그리고 사샤가 방주를 타고 로스트 캔버스로 직접 진군한 것이 C플랜이 됐다.]을 준비해 왔으며, 이외에도 하데스가 성역에 침입했을 당시에도 결계로 하데스의 힘을 봉쇄하기도 했다. 그 후, 전 성전에서 [[아테나]]의 피로 쓰여져 만들어진 호부를 사용해 자신의 제자인 마니골드와 함께 [[타나토스]]를 봉인하기 위해 출전. 이 당시에 나온 명대사가 '''"신의 한 수 앞을 읽는 것이 교황."'''이다. 이후 전력을 발휘하는 [[타나토스]]를 상대로 마니골드와 함께 필사적으로 싸워, 마니골드의 희생으로 타나토스를 인간의 육체에서 끄집어내지만 끈질기게도 이번엔 세이지의 몸을 뺏으려는 타나토스를 역시 한수를 먼저 읽고 대비해서 착용하고 온 하클레이의 알터의 크로스의 흉갑 부분과 아테나의 성궤를 이용, 봉인하는 것에 성공하고 형인 하클레이에게 뒷일을 맡기며 그대로 사망한다.[* 하지만 그 과정에서 마니골드가 희생됨에 따라 자신의 계획도 완벽하진 못했다고 자책한다. 다만 세이지 본인의 죽음은 이미 각오한바였다. 성전 이전에 차기 교황을 정하려 했던것도 이에 대한 대비였던걸로 보인다.] 세이지 사망 후에는 하클레이가 임시로 교황대행을 맡게 된다. 하지만 죽은 후에 그 시신이 하데스의 술책에 이용돼서 수많은 성역 병사와 후보생이 희생되었다. 덤으로 [[제미니 아스프로스|아스프로스]]의 분풀이 대상이 되기까지……. 타나토스와의 싸움에서 신의 행동을 모조리 예측해 몇 수앞을 읽고 타나토스를 멘붕시키는 등 노련하고 비상한 머리의 소유자다.[* 리얼타임 세대의 캔서악몽을 치유해준 폭풍간지 마니골드조차 외전에서 아비도에게 '세이지의 제자 치고는 멍청하다' 라는 평을 받았다. 물론 아비도자신은 마니골드에게 털려서(...)...] 힘 역시 혼자서 신을 봉인해버린 하클레이와 맞먹을 정도라 출현 캔서중에 아니 골드 세인트중에서도 최강클래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